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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가 마지막 현장인 소방관 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의기투합한다. 어느 날, 다급하게 119 신고 전화로 홍제동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상황이 접수되자 팀원들은 위기를 직감하는데… 누군가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 <소방관> 2001년 가장 빛났던 그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영화<소방관> 줄거리 및 등장인물
2001년 서울 베테랑 소방관 진섭(곽도원)은 소방대장 인기(유재명)와 소방관 용태(김민재), 효종(오대환), 기철(이준혁), 구급 대원 서희(이유영) 그리고 새로 소방관에 오게 된 신입 철웅(주원)과 함께 서부 소방서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섭 일행은 119신고로 접수된 홍제동 화재현장에 출동하게 됩니다. 그렇게 화염에 휩싸인 건물에 들어가 구조활동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구조 대상자가 건물 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대원들은 목숨을 걸고 주택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처럼 이 영화 소방관은 2001년 3월 서대문구 홍제동 다세대주택에서 있었던 홍제동 방화사건을 그린 실화 영화입니다.
실존인물
정보 및 실화
이 영화 소방관은 2001년에 실제 발생했던 홍제동 방화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실제 홍제동 방화사건은 집주인 아들 최모씨가 어머니와 싸우던 중 화가 나 불을 냈다고 합니다. 이에 얼마뒤 신고를 접수한 인근 서울 서부 소방서 소방관 46명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구조도중 노후된 건물이 화력에 견디지 못해 무너졌고 결국 6명의 소방관이 사망하는 큰 사고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공개된 예고편과 시놉시스를 보면 아마도 영화는 이때 순직하신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영화화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소방관을 주인공으로 한 부분은 2000년 소방관 현(정준호)과 준우(신현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싸이렌>이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소방관이 된 형 스티븐(커트 러셀)과 동생 브라이언(윌리엄 볼드윈)의 이야기를 그린 <분노의 역류>가 떠오르는 소재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사건당시 뉴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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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1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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